안녕하세요. 픽이예욧~!
오늘 소개해 볼 제품은 디케이 메탈 랩탑 스탠드입니다.
픽은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물론 노트북에 듀얼로 모니터 하나를 더 쓰고 있어요.
노트북은 모니터가 낮다 보니 오래 사용하면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더라고요. 노트북 모니터를 세워서 눈 높이를 맞춰 볼 생각으로 노트북 거치대를 알아보았습니다.
노트북 거치대 구입 시 고려한 점
노트북 화면이 높이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 / 이동 시 가볍고 편리해야 한다는 점 / 플라스틱 제품보다는 견고한 메탈 재질이어야 한다는 점 / 만듦새가 좋고, 예뻐야 한다는 점
이상이 제가 노트북 거치대를 서치하면서 고려했던 점입니다.
이에 부합하는 제품이 몇 가지로 좁혀지긴 했지만, 제가 선택한 제품은 디케이 스토어의 디케이 메탈 랩탑 스탠드였습니다.
그럼 메탈 랩탑 스탠드의 제품 소개와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디케이 랩탑 메탈 스탠드는 보관 파우치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제조사는 역시 Made in China입니다. 열어본 순간 만듦새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노트북 거치대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인데 마감 처리도 잘 되어 있는 편이고, 펼치고 닫을 때도 이질감 없이 잘 펼쳐지고 닫혔습니다.
높낮이는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뒤쪽 거치대 다리를 구멍에 기워 맞추는 형식입니다. 여기서 픽은 살짝 아쉽더라고요. 구멍에 거치한 후 조금만 이동해도 다리가 구멍에서 쉽게 빠집니다. 그래서인지 노트북을 올려놓은 후에는 높낮이 조절이 힘들더라고요.
노트북을 지지하는 받침 부분과 노트북 본체가 올려질 지지대 부분이 실리콘 처리되어 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잘 받쳐 주네요. 뒤쪽 바닥 부분도 실리콘 처리로 고정이 잘 되는 편입니다.
제품이 생각보다 가볍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메탈 재질이라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휴대성이 떨어질 만큼의 무게는 아니더라고요. 사용방법 또한 간단하고 바닥에서 사용할 때보다 노트북 발열도 덜한 편입니다.
무엇보다 사용 시 허리에 무리가 덜 간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 또 듀얼 모니터 사용 시 모니터 배치가 편해집니다.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하면서 제일 만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거치 후에도 자판 사용 시 흔들리지 않고 잘 잡아 줍니다. 자판 치는 것도 편아합니다. 단 높이가 제일 낮은 위치로 사용 시 편하고 2단계 부터는 조금씩 어색해 집니다. 하지만 픽은 블투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판 높이 조절은 그닥 고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카페 사용 시나 도서실 사용 시에는 고려해 볼만 합니다.
듀얼 모니터 사용 중인데 모니터 위치가 편안해지니 허리가 덜 아프 더라고요. 아주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
상기 제품은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쓰는 솔직한 블로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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